▲ 선미. 출처ㅣ선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선미가 제시카에게 선물받은 옷을 공개했다.

선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썹이 예쁘다. 시카 언니가 선물해준 옷도 예쁘다"고 게시하며 제시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 속 선미는 박시한 느낌의 화이트 재킷을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하고 말끔하게 그려진 눈썹이 돋보일 뿐 아니라 재킷 역시 선미에게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2008년 2월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와 2007년 8월 데뷔한 소녀시대 출신인 제시카는 오랜 기간 동시기에 음악 활동을 해왔던 인연으로 이같은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미는 최근 엠넷 예능프로그램 '달리는 사이'에 출연 중이며, 제시카는 소설 '샤인'을 발간하고 자체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