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 딸 라니. 출처ㅣ이윤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깜찍한 마음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시대 많은 분들의 노고가 합쳐진 나날이다. 언제쯤 우리가 서로 마주보고 웃으며 편히 이야기 나눌 수 있을까"라고 게시했다.

이어 "아빠 퇴근길에 사다주신 음료랑 라니의 간식창고에서 나눔한 간식들. 네 마음 잘 전달되기를 힘내는 그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윤지는 딸 라니가 쓴 손편지에 뒤집힌 디듣자를 지적하며 "귀여워 사랑해 큰 딸. 너에게 간식 나눔이란 얼마나 큰 의미인지 엄마는 알지"라고 해시태그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 딸 라니가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간식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들고 있는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딸 라니와 소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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