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솔이. 출처| 이솔이 인스탸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건강 이상으로 살이 많이 빠졌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솔이는 23일 자신의 SNS에 "요즘 건강이 안 좋아져서 추가 검사 다녀왔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솔이는 다소 살이 빠진 모습. 건강이 좋지 않아 얼굴이 반쪽이 돼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따.

그는 "단기간에 살이 많이 빠져서 걱정"이라며 "라이브 방송 한다고 해놓고 못해서 DM(다이렉트 메시지) 많이 주시는데 곧 회복해서 돌아오겠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자신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성탄절 인사를 남겼다.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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