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리원오브 밀. 온리원오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내 규칙 위반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온리원오브 멤버 밀이 복귀했다.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는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밀의 활동 중지가 이날부터 해제된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2020년 12월23일 부로 멤버 밀의 활동 정지가 해제된다"며 "그동안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온리원오브는 새 앨범 준비에 땀을 흘리고 있으며 내년 초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밀 역시 이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보고싶었다며 인사했다. 이날 온리원오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밀은 삭발 스타일로 등장해, 팬들을 놀랍게 했다. 

소속사는 지난달 10일 "밀은 그룹 내 규칙 위반으로 활동 정지 중"이라며 "유튜브 데일리 라이브 및 추후 있을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 등 모든 공식, 비공식 행사에서 당분간 활동이 정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5월 가요계에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지난 8월 '프로듀스드 바이 [] 파트2'로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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