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제공ㅣ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소속 배우들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자필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했다.

최근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로 3년 만에 안방 복귀한 김정은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서로 마주 보며 나눌 순 없지만, 깊이 마음으로 축복하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고 했다.

배우 박민지는 "집에서 가족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전했고, 배우 서영도 "집에서 가족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 박민지, 서영, 장성원(위부터)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제공ㅣ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장성원은 "위축되는 크리스마스일지 몰라도 꼭 멋진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되세요"라며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공대유, 광수, 김서라, 김우린, 박민관, 서지원, 유성용, 윤세웅, 이루아, 이시훈, 이은하, 조동혁, 조현민, 차재현, 최지호, 홍지원 등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소속 배우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훈훈'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뿌리깊은나무들에서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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