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비와이. 출처ㅣ비와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비와이가 마약에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비와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누리꾼은 비와이에게 "오빠는 마약하지 마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비와이는 이를 공유하며 "더 쩌는 게 많은데 굳이"라고 답했다.

특히 비와이는 지난 10월에도 한 누리꾼의 "마약을 한 사람, 안한 사람, 안 했다가 한 사람들의 음악을 들으며 내린 결과가 당신은 마약을 한 것 같습니다. 대중들은 당신이 예수 믿으며 착하게 사는 이미지죠? 당신이 당당하다면 신고해도 될까요?"라는 메시지를 받고 "넵"이라고 당당하게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마약과 관련해 당당한 비와이 모습은 많은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비와이는 8년째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지난 10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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