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진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윤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이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지온의 크리스마스 선물. 샤넬 무슨 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1 딸 지온이가 만든 쿠폰 2개가 놓여있고, 아빠 엄태웅에게는 "지오니 뽑호(뽀뽀) 쿠폰" 엄마 윤혜진에게는 "백화점 쇼핑 쿠폰"을 선물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에게 "필요할 때 언제나 쓸 수 있음"이라며 선물한 가운데, 윤혜진 카드엔 명품 브랜드 가방이 그려져 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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