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현아(왼쪽)와 아들. 출처ㅣ성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아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성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인데. 엄마 촬영 바빠서 미안해. 나의 평생 베프. 내 사랑. 나의 보석"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거실 소파에 홀로 누워 TV를 보고 있는 아들 모습이 담겼고, 이어 성현아는 "미안한 엄마. 내 사랑. 내가 제일 잘한 일은 널 낳은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훌쩍 큰 아들은 귀여운 잠옷을 입고 의연해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현재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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