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이상화. 출처ㅣ강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강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리아 강북 예뻐예뻐. 다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라색 니트를 입은 강남이 한층 '훈훈'해진 외모를 뽐내고 있고, 조각같은 포즈로 앉아있는 아내 이상화와 반려견들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는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공개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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