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이네요. 올해 산타할아버지 오실 수 있을까요. 소을 다을이 양말 걸고 기다려 보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안에 놓은 대형 트리와 산타를 기다리며 계단에 걸어놓은 양말 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자 이를 본 배우 소유진은 "포근한 크리스마스 보내"라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소다남매' 선물 주러 온 산타도 놀랄 럭셔리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