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배슬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안일 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가는구나. 갑자기 엄마 생각도 나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멘 채 소파에 뻗은 배슬기 모습이 담겼고, 퀭한 얼굴이 고된 집안일을 느껴지게 한다.

이에 배슬기는 "집안일 초보. 고무장갑의 필요성"이라며 부러진 손톱 사진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결혼 후 하는 집안일은 역시 보통이 아니라고 공감했다.

▲ 출처ㅣ배슬기 SNS

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 지난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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