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전지적 참견 시점' 프리랜서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는 "예능 제작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22일 '전참시' 스태프 중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실시한 검사 과정에서 추가 확진자를 발견했다. 해당 스태프는 지난 20일과 21일 사옥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MBC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지난 18일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복면가왕' 외부 카메라 감독, 상암동 사옥 청소노동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2일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가 확진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미 25일 녹화를 취소한 상태. 지난주에 이어 26일에도 결방을 앞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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