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출처ㅣ채정안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채정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크리스마스 이브"라며 "작년처럼 밖에서 즐길 수 없는 올해라 유튜브에서 준비했어요"라고 라이브 방송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산타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은 채정안은 높은 코와 갸름한 턱을 뽐내, 눈길을 근다. 호텔을 보는 듯한 그의 집 인테리어도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 애칭은 '채소'를 언급하며 "채소들 언니랑 라이브에서 도란도란 수다떨어요"라며 이날 오후 7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의 울랄레오에서 방송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어 "드레스코드: 파자마, 준비물:먹을 것, 언니랑 랜선 수다 열심히 떨어줄 빠른 손놀림"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구여친의 정석' 채정안 미모에 놀랍다며,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할로 '구여친의 대명사'가 된 채정안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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