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출처ㅣ이찬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전했다.

이찬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에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었던 거 같다. 앞으로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오늘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미스트롯2' 오늘도 역시 어마어마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기 중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이제 인스타 열심히 올려야지'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지난 3일 갑작스럽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와 치료에 힘쓴 그는 다행히 지난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15일 자가격리가 해제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등 활동을 재개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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