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집콕' 크리스마스. 모두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꽃, 와인, 인형, 케이크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고소영 모습이 담겼고, 여전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1972년생으로 곧 50대를 앞두고 있는 고소영은 4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집콕'으로 보낸다고 알렸고,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벌써 50대냐며 놀라워했다.

▲ 출처ㅣ고소영 SNS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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