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켓펀치, 드리핀의 크리스마스 무대. 출처| 엠넷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로켓펀치와 드리핀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무대를 꾸몄다.

로켓펀치, 드리핀은 2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SG워너비-브라운아이드걸스의 대표 겨울 시즌송 '머스트 해브 러브'를 함께 불렀다. 

두 팀은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의상을 입고 귀여운 제스처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무대를 선사했다.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이 어우러진 두 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로켓펀치 연희는 이달의 소녀 희진, 체리블렛 지원, 위클리 지한과 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 미' 커버 무대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로켓펀치와 드리핀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보이그룹으로 차세대 K팝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로켓펀치는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사랑받았고, 드리핀은 데뷔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3위, 해외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 해외 1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톱10에 입성하며 2020년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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