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체티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드디어 새로운 팀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24(한국 시간) 자체 정보를 인용해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된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한 후임으로 언급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911월 토트넘 홋스퍼에서 경질된 후 지금까지 다른 팀을 맡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다양한 팀들이 언급됐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르다. 많은 매체들이 일제히 투헬 감독의 경질 임박 소식을 전하면서 포체티노 감독을 후임으로 언급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드디어 움직임을 시작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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