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가 공개한 딸 서동주 집. 출처ㅣ서정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정희가 변호사 딸 서동주 집을 꾸몄다.

서정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집 꾸며주었어요. 믿고 맡기는 엄마 손. 동주가 좋아해 주니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한가운데에 침대를 놓은 채 작은 사이즈의 테이블, 수납공간으로 채웠음에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 딸 집이 담겼다.

특히 19평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아왔던 그는 미국 로펌을 그만두고 국내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게 된 딸 서동주 집 역시 10평이라고 밝히며 좁은 공간을 호텔 못지않게 꾸민 '금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서정희 SNS

2015년 서세원과 합의이혼한 서정희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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