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딸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낮잠 자고 일어났는데 왜 이렇게 예쁜 거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그레한 볼로 미소 짓고 있는 2살 딸 이음 모습이 담겼고, 바가지를 연상케하는 짧은 머리마저 귀엽게 소화해 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세미는 "이번 머리 스타일은 아빠 작품"이라며 민우혁이 자른 머리임을 알렸고, 누리꾼들은 연예인 2세 중 역대급 비주얼인 것 같다며 사랑스러운 딸 모습을 흐뭇해했다.
이세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