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이음, 이세미, 민우혁(왼쪽부터). 출처ㅣ이세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딸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낮잠 자고 일어났는데 왜 이렇게 예쁜 거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그레한 볼로 미소 짓고 있는 2살 딸 이음 모습이 담겼고, 바가지를 연상케하는 짧은 머리마저 귀엽게 소화해 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세미는 "이번 머리 스타일은 아빠 작품"이라며 민우혁이 자른 머리임을 알렸고, 누리꾼들은 연예인 2세 중 역대급 비주얼인 것 같다며 사랑스러운 딸 모습을 흐뭇해했다.

이세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