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 출처ㅣ강예빈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강예빈이 '얼굴 대공사'를 고백했다.

강예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하는 날, 얼굴 대공사"라며 동안 유지를 위해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피부 처짐과 주름 등을 개선하는 레이저 시술을 언급하며 "쳐진 눈꺼플 없애준대요"라며 "이 많은 걸 오늘 이렇게 대공사를 했어요. 이 정도면 얼굴 거의 없어지겠죠?"라고 했다.

이어 "볼살이 자꾸 처져서 푸근해 보이기 시작하고, 그리고 눈도 쳐져서 쌍꺼풀 테이프 붙이고.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고고"라고 피부과를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시술 직후 사진도 덧붙인 강예빈은 "마지막 사진 (시술) 바로 한 직후라 조금 붉기는 한데, 브이라인 됐죠"라며 "붓기가 없어 좋아요"라고 만족해했다.

또 "내일모레 중요한 촬영인데 이쁘게 화장하고 또 만나요"라며 "날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인사했다.

강예빈은 피부과 베드에 앉아 찍은 모습을 공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미모가 한층 더 빛이 나, 여신 면모를 자랑했다. 시술때문에 민낯으로 있음에도 비주얼이 화려하기만 하다. 시술 효과가 드러나는 듯, 탱탱한 피부와 뾰족한 브이라인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감탄하면서도 해당 시술들에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강예빈은 눈이 처지냐는 한 누리꾼 질문에 "나이가 들다 보니"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맞은 필러가 해당 레이저 시술들로 밀리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필러 맞으셨으면 한번 여쭤보세요. 근데 문제없는 듯하더라고요"라며 친절하게 답변을 전했다.

▲ 강예빈. 출처ㅣ강예빈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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