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정유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유미가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정유미는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눈밭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놀고 있는 정유미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8세가 된 정유미는 30대 후반으로 보이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고, 이를 본 배우 박하선은 "언니 얼굴 좋아졌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역시 정유미 미모가 더 물오른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강타와 핑크빛 효과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유미는 2019년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했다. 그는 2019년 8월 가수 강타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정했고,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열애설이 제기되자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고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정유미는 "학창 시절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아이디가 '칠현 마누라'였다"고 고백할 만큼 강타의 오래된 팬으로 유명하다.

▲ 출처ㅣ정유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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