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싱어게인' 참가자들 사이에 퍼졌던 이승기를 둘러싼 소문이 공개된다.

무명 가수들의 도전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며, 마지막 회 시청률 11.6%로 유종의 미를 거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이 15일 스페셜 방송 ‘보너스 트랙’을 특별 편성한다.

스페셜 방송 ‘보너스 트랙’에서는 '싱어게인' 심사위원단의 미공개 심사평이 공개된다. '싱어게인' 심사위원단은 냉철한 분석 위주의 심사평이었던 기존 오디션과 달리 매 무대마다 따뜻한 심사평과 진정성 있는 조언으로 참가자들에게 다가가 호응을 얻었다. ‘싱어게인’ 톱3의 주인공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레전드 무대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소감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무대 위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했던 MC 이승기와 심사위원단의 못 다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름을 알리고 무대에 설 기회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 참가자들에게 이들이 전한 따뜻한 한마디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또한 출연 가수들 사이에서 돌았다는 이승기의 소문에 대한 정체까지 공개될 것으로 보여 큰 관심을 모은다.

‘싱어게인’의 마지막 이야기 ‘보너스 트랙’은 15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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