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 출처|오정연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폐업 후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모처럼 제주 집에 갔다가 엄마와의 짧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정연은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에서 열린 전시회를 찾았다. 오정연은 전시장 곳곳을 거닐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오정연은 "고흐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과 과감한 터치를 좋아하는 나도,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시는 엄마도 오감만족한 미디어아트 전시"라며 감상평을 전하기도 했다.

오정연은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던 카페의 폐업 소식을 알렸다. 오정연은 "코로나로 닥친 어려움을 감수하며 애정으로 버텨오다 임대 재계약 시점에 닥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변곡점이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