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의 새 싱글 커버 재킷 이미지. 제공ㅣ인어밀리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호가 이별 발라드로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주호가 15일 새 디지털 싱글 '우리라서 참 행복했어'를 발표된다. 이는 지난해 9월 '어떻게 내가 널 잊고 살아'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우리라서 참 행복했어'는 이별의 감정을 대변해 줄 노래다. 특히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는 말 / 달갑지 않았던 추억들만 남았겠지만 / 너와 함께였던 모든 순간은 꿈만 같았고 / 우리라서 참 행복했어"라는 후렴구 가사가 슬프지만 아름다운 감성을 색다르게 풀어냈다.

지난해 동안 주호는 '어떻게 내가 널 잊고 살아', '술도 못하는데', '그때의 니가 그리워' 등 자신의 노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드라마 '카이로스', '복수해라' 등 OST에도 참여하며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을 뽐냈다.

올해도 주호는 이별 감성을 담은 자작곡 '우리라서 참 행복했어'로 리스너들에게 다양한 감정선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호의 디지털 싱글 '우리라서 참 행복했어'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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