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 출처ㅣ서정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자녀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서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쨌든 나는 매일의 불면을 이기고 숙면을 하고있다. 죽지 않고 살아났다"며 "아들과 딸을 볼 때마다 나는 모든 것을 보상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커다란 기쁨을 느꼈다. 나의 아이들은 나에게 기적이었다"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가 머리를 틀어올리는 중인 뒷 모습이 담겼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세련된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가 된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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