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왼쪽), 김현수. 출처ㅣ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유진이 드라마 속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현수의 생일 선물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윤희, 배로나, 행복한 모녀"라며 "너무 예쁜 딸 현수. 생일 선물 주러 촬영장까지 와준 너. 감동이야. 고마워 예쁜 현수"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과 김현수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현수는 유진에게 "엄마! 선배님! 생일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남은 촬영도 파이팅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유진과 김현수는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공교롭게도 실제 두 딸의 이름이 로희, 로린인 유진은 드라마에서도 딸 '로나'와 함께하며 '로' 자매들의 엄마가 돼 눈길을 모은다.

한편 유진과 김현수가 출연하는 '펜트하우스' 시즌2 5회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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