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황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황혜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헐. 미쳤구나. 운동은 식욕이 좋아질 만큼만 했던 것이냐. 지난 겨울 동안 진심으로 내려놨었구나. 정신 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혜영이 자신이 오른 체중계를 찍은 것. 이로써 황혜영은 자신의 몸무게 48.4kg을 인증했다.

황혜영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일단 3kg만 빼자. 매주 미뤘던 다이어트, 일단 질러놓으면 하겠지"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황혜영은 "참고로 제 키는 157cm다. 저 무게 많이 나가는 거다"라고 덧붙여,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체중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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