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박수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수진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 중인 박수진 모습이 담겼고, 마스크로 얼굴 반이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박수진은 2016년 비연예인에게는 제한된 가족 면회를 하는 등 신생아 중환자실(니큐)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논란 후 3년간 SNS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SNS를 재개한 그는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고, 누리꾼들은 여전한 그의 비주얼에 남편 배용준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13살 차를 극복,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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