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왼쪽)와 셋째. 출처ㅣ선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셋째딸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선예는 26일 자신의 SNS에 "먹는 거에 진심인 우리 막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심히 얼굴을 찌푸려가며 파스타를 먹는 셋째 딸 모습이 담겼고,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할 만큼 남다른 먹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2019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살이 된 딸은 훌쩍 큰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남편을 닮은 먹성이냐며 귀여운 '먹방'을 흐뭇해했다.

2007년 원더걸스 리더로 데뷔한 선예는 '텔미', '노바디', '쏘핫'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고, 2013년 5세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원더걸스에서 탈퇴, 2019년 1월 셋째를 출산하며 세 딸 엄마가 된 그는 캐나다에 거주 중이다.

▲ 출처ㅣ선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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