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리(왼쪽) 남주혁. 제공|넥플릭스,워너브러더스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태리 남주혁이 청춘드라마로 호흡을 맞춘다.

26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태리 남주혁은 tvN 방영을 앞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캐스팅됐다.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긍정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IMF 외환위기 시절 만난 두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김태리가 씩씩한 펜싱 선수 나희도 역을 남주혁은 방송기자 백이진 역을 맡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화앤담픽쳐스에서 제작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2019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권도은 작가, 정지현 PD가 연출을 맡는다.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겨울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