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옥택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빈센조' 마지막회 대본을 인증했다.

옥택연은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종회 Finale'라는 글이 적힌 대본 일부가 담겼고, 이는 옥택연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대본으로 추측된다.

특히 극히 일부지만 '탑 아래, 땅속'이라는 글이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 금가프라자와 빈센조(송중기) 홍차영(전여빈) 아울러 히든 빌런 장준우이자 바벨 회장 장한석 등의 마지막은 어떨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빈센조'는 완성도의 제고를 위해 한주 쉬어간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스페셜 편을 방송하며 24일 오후 9시 17회가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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