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손예진이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예진은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손예진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지닌 서른 아홉살의 피부과 의사 차미조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른 아홉'은 내일 모레 마흔인 동갑내기 세 여자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남자친구' 유영아 작가, 김상호 PD가 의기투합했다. 롯데컬쳐웍스가 제작하는 첫 드라마로 JT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앞서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전미도 또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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