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달뜨강'을 마무리한 나인우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촬영에 돌입한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2 월화극 '달이 뜨는 강'의 온달 역에 중간 투입되며 사랑받은 나인우는 쉼 없이 KBS2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투입된다. 나인우는 극중 박지훈이 맡은 여준의 형 여준환 역을 맡는다.

tvN '철인왕후'로 2021년을 시작한 나인우는 학폭의혹으로 하차한 지수의 후임으로 '달이 뜨는 강' 주연에 중간 투입돼 바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2일 '달이 뜨는 강'이 촬영을 마무리하면서 한 숨을 돌린 뒤 곧장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시작하게 됐다.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등이 이미 캐스팅되 촬영이 한창인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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