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건강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홍지민이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수한다.

앞서 홍지민은 100일 만에 무려 3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홍지민은 "다이어트하면서 식탐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해 공감을 자아낸다.

식탐은 장 건강을 망치는 ‘비만세균’ 때문에 생긴다. 식탐을 조절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비만세균의 과다 증식을 막고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홍지민은 "다이어트 이후 장 트러블이 생겨, 장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장 건강을 지키고 식탐을 다스린 비법을 알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다이어트는 무조건 맛있게, 행복하게 해야 한다"는 신조를 지닌 홍지민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된다. 조영구가 홍지민의 냉장고에 있는 20여 개의 시판 소스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 가운데, 홍지민 표 다이어트 레시피에도 관심이 쏠린다.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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