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스포티비뉴스에 "6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이며, 현재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구체적 일정은 확정 시 추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트와이스가 6월 새 앨범을 발표하면,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 이후 약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된다.

이번 앨범은 정규 2집 준비 과정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정연도 포함, 9인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치어 업', 'TT', '녹 녹', '시그널', '라이키', '예스 오어 예스', '팬시', '필 스페셜', '모어 앤드 모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K팝 대표 걸그룹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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