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U+아이돌라이브앱에서는 '팬찾쇼'의 첫번째 주인공이 된 원어스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영상에서 원어스는 '팬찾쇼'에서 '찐팬 찾기' 추리 게임에 들어가기 전, 맛보기 게임으로 '라이어 게임'을 하며 몸을 푸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비뽑기를 통해 비밀스럽게 '라이어' 지령을 받은 멤버가 진실과 거짓말이 뒤섞인 이야기를 쏟아내면, 이를 통해 다른 멤버들이 라이어를 추리하는 것. 

'시온'이라는 주제를 받은 멤버들은 곧바로 서로를 의심하고 몰아가면서 흥미진진한 추리전을 펼친다.

먼저 시온이 "나 이거 진짜 싫어"라고 운을 떼자, 레이븐은 "난 이게 제일 재밌는데"라며 다른 멤버들의 눈치를 본다. 그러다 무언가 당황하는 서호의 모습을 포착한 이도는 "라이어, 빨리 말해!"라며 서호를 '라이어'로 몰아간다. 하지만 다시 건희가 "TV에서 이 장면 보고 슬퍼서 울었어"라고 말해, 순식간에 '라이어'로 지목돼 폭소를 유발한다.

명탐정으로 변신한 원어스 멤버들이 '라이어 게임'에서 과연 신들린 촉을 자랑했을지, 아니면 헛다리를 짚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팬찾쇼'는 '찐팬'을 찾기 위해 아이돌 스타들이 탐정으로 변신, 흥미진진한 밀착 추리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