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창의. 제공| YK미디어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창의가 윤종훈과 한솥밥을 먹는다. 

YK미디어플러스는 20일 송창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젠틀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송창의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OTT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한 송창의는 '헤드윅',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레베카'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또한 SBS '황금신부', '인생은 아름다워', KBS2 '내 남자의 비밀', 영화 '오늘', '저 산 너머' 등 스크린, 안방을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아내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하며 예능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인정받았다. 

송창의가 합류한 YK미디어플러스는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로, 윤종훈, 김규선, 유장영, 김석주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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