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붐박스. 제공| 빠다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미스터붐박스가 라이브 커머스 사업에 도전한다.

미스터붐박스는 18일 "연내 론칭 예정인 빠다라이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커머스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빠다라이브는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사용자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으로, 한국의 경쟁령 있는 제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판매한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터붐박스는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위해 C.K.B BROTHERS를 설립하고 대표직을 맡았다. 

미스터붐박스 측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영입해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MCN, 매거진, 드라마 제작 및 기획, 음원 유통 및 배급 등 다양한 연계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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