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바베파파’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도담아이’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은 양의지 선수협 회장, 조용문 도담아이 사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 바베파파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선수협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프로야구선수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과 함께, 한국야구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별도의 후원도 추가로 받게 된다.

양의지 회장은 “한국프로야구 발전과 국내 프로야구 선수단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배려해 준 바베파파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선수들이 혜택을 누리고 더 나아가 프로야구 팬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