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44개 팀이 참가하여 9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이번 대회부터는 더욱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적용하여 진행된다. 참가선수단을 비롯해 모든 대회운영임원진은 72시간 이내 검사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결과(PCR검사)를 협회로 제출한 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역시 대한하키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8강전부터 실시간 중계가 진행된다. 지난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부터 도입된 경기 중계 장비를 이용해 4개의 카메라에서 보내는 영상신호를 실시간 화면전환으로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