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신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애가 근황을 전했다.

신애는 10일 자신의 SNS에 "결국 난 딸아이 방으로. 둘이 잔다고. 아빠랑 딸 그럴 수 있다. 난 졸리다. 배 안 고프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딸이 꼭 붙어서 무언가에 집중한 모습이 담겼고, 신애는 이를 질투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복층 집 내부가 시선을 압도했고, 누리꾼들은 으리으리한 집에 감탄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중단, 1남 2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가상 결혼 생활을 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천추태후' '장미의 전쟁' '여름향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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