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텐션. 제공| 티오피미디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업텐션이 새 앨범을 깜짝 스포일러했다.

업텐션은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팀워크 테스트 영상에서 새 앨범 '커넥션'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고결은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좋았던 일에 대한 질문에 "정규 앨범이라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많이 도전할 수 있었다"며 업텐션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스핀 오프'에 대해 환희는 "'라이트'의 연장선인 느낌이었다"고 했고, 비토는 "처음 춤 시안을 봤을 때 이 춤이 우리와 잘 어울릴까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좋았다"고 궁금증을 더했다.

업텐션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커넥션'은 지난해 발매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업'의 스핀 오프를 그린 앨범이다. '실루엣'과 '일루미네이트' 두 버전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업텐션의 모습을 담아냈다.

11일 자정 공개된 '커넥션' 뮤직 썸네일에서는 자작곡부터 유닛곡까지 다양한 음악이 예고되며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업텐션은 14일 오후 6시 '커넥션'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