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우제.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신예 이우제가 '새콤달콤'의 꾸준한 인기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우제는 지난 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에서 스토리를 뒤흔드는 핵심 키플레이어 이장혁 역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장혁은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다은(채수빈)과 첫만남을 갖는 인물이다. 이후 다은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쏟아내며 '직진 순정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우제는 이장혁의 순수한 면모를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 더불어 다은의 부탁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는 등 못 말리는 직진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앞서 이우제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맛깔나는 표현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작품에서도 초반부를 이끌어가는 주축 인물로 활약해 극에 신선함을 불어 넣었다는 평이다.

또한 이우제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패션테러리스트 선배 정호 역으로 분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새콤달콤’은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현실 로맨스 영화다.

▲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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