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정아. 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버팔로'를 발표한다.

선우정아는 25일 오후 6시 싱글 '버팔로'를 발표한다. 지난 싱글 '동거'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버팔로'는 '도망가자', '동거'와 같은 소울 발라드와는 다르게 강렬한 사운드로 꽉 채워진 일렉트로니카 댄스다. 소의 발굽 소리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 거친 숨소리 등 다양한 사운드로 마치 사바나 사막의 버팔로 떼가 돌진하는 듯한 광란의 3분을 음악에 담았다.

'버팔로'는 '소떼'의 떼창을 구현하고자 이벤트를 통해 모집한 소띠 팬 15인, 실제 소띠인 드림캐쳐 다미, 송은이, 유승우, 윤지영, 정세운 등이 참여해 블록버스터 코러스 파트를 풍성하게 채웠다. 

'버팔로'를 몰고 온 선우정아는 뿔 달린 소로 변신해 파격 매력을 예고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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