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정근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베테랑 타자 정근우가 추격의 솔로 홈런을 날렸다.

정근우는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팀이 0-4로 뒤져 있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정근우는 상대 선발 문승원의 2구째 시속 141km짜리 빠른 공을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올 시즌 4호 홈런이다. 비거리는 115m를 기록했다.

한화가 3회초 현재 1-4로 뒤져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