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준-이휘재-이서언(왼쪽부터) ⓒ 넥센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방송인 이휘재(44) 씨의 쌍둥이 아들 서언(3), 서준(3)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휘재 씨는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 쌍둥이 아들과 함께 다시 한번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돼 영광이다. 구단에 감사 드리며, 올 시즌도 넥센 히어로즈를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휘재 씨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는 육아에 도전하는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KBS2 주말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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