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 2016 개최국 프랑스의 여성 팬. 프랑스축구협회 엠블럼에 그려진 동물이 수탉이다.

[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훌리건 난동만 빼면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16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는 한바탕 축제 분위기다. 불미스런 일과 상관이 본선 출전 24개국으로 확대 운영되는 유로를, 오롯이 즐기기 위한 순수한 축구 팬들이 훨씬 많다. '경기장의 꽃' 축구장을 찾은 유럽 각국 '여신'들의 얼굴에서 확신할 수 있다. 
▲ 독일의 어린 소녀 팬. 독일은 스페인과 함께 유로 3회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 섹시한 러시아 여성 팬. 러시아는이번 대회에서 중흥기를 이어 가지 못했다.

▲ 청초한 알바니아의 여성 팬. 유로에 첫 출전한 알바니아는 루마니아를 1-0으로 꺾으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 부부 또는 연인으로 추정되는 스위스 커플. 남의 시선 따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 미녀가 많기로 유명한 크로아티아의 여성 팬. 크로아티아는 20일(한국 시간) 현재 D조에서 1승1무를 기록하고 있어 16강 진출이 유력하다.

▲ 섹시한 폴란드 축구 팬. 폴란드는 뛰어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를 앞세워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 포르투갈 여성 팬.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침묵하며 조별 리그 2무로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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