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주 체육위원회가 12일(이하 한국 시간) 공개한 UFC 200 파이트머니 내역에 따르면, 레스너는 파이트머니만 250만 달러(약 28억7,000만 원)를 받았다.
공개되지 않는 PPV 보너스까지 합하면 UFC에서 파이트머니와 각종 보너스로 경기당 가장 많은 돈을 번다고 알려진 코너 맥그리거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UFC 196에서 네이트 디아즈에게 지고 파이트머니 100만 달러(약 11억5,000만 원)를 챙겼다.
레스너와 싸워 0-3 판정패한 마크 헌트는 70만 달러(약 8억400만 원)를, 미샤 테이트·다니엘 코미어·조제 알도는 50만 달러(약 5억7,500만 원)를 받았다.
존 존스가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생긴 빈 자리를 대회 이틀 전에 채운 앤더슨 실바의 파이트머니는 코미어보다 높은 60만 달러(약 6억9,000만 원)였다.
전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의 파이트머니는 8만 달러(약 9,200만 원), 전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의 파이트머니는 5만 달러(약 5,700만 원)로 비교적 금액이 낮았다.
헨드릭스의 원래 파이트머니는 10만 달러. 계체 실패로 자신의 파이트머니 20%인 2만 달러를 상대 켈빈 가스텔럼에게 줬다.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은 역대 최고의 대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UFC 200 파이트머니 내역
미샤 테이트 50만 달러 (약 5억7,500만 원)
아만다 누네스 10만 달러 (약 1억1,500만 원)
브록 레스너 250만 달러 (약 28억7,000만 원)
마크 헌트 70만 달러 (약 8억400만 원)
앤더슨 실바 60만 달러 (약 6억9,000만 원)
다니엘 코미어 50만 달러 (약 5억7,500만 원)
조제 알도 50만 달러 (약 5억7,500만 원) ※기본 40만 달러+승리 수당 10만 달러
프랭키 에드가 19만 달러 (약 2억1,800만 원)
케인 벨라스케즈 30만 달러 (약 3억4,500만 원)
트래비스 브라운 12만 달러 (약 1억3,800만 원)
줄리아나 페냐 6만4,000달러 (약 7,350만 원) ※기본 3만2,000달러+승리 수당 3만2,000달러
캣 진가노 3만5,000달러 (약 4,000만 원)
켈빈 가스텔럼 8만6,000달러 (약 9,900만 원) ※기본 3만3,000달러+승리 수당 3만3,000달러+조니 헨드릭스에게 받은 금액 2만 달러
조니 헨드릭스 8만 달러 (약 9,200만 원)
TJ 딜라쇼 5만 달러 (약 5,700만 원) ※기본 2만5,000달러+승리 수당 2만5,000달러
하파엘 아순사오 4만2,000달러 (약 4,800만 원)
세이지 노스컷 10만 달러 (약 1억1,500만 원) ※기본 5만 달러+승리 수당 5만 달러
엔리케 마린 1만3,000달러 (약 1,500만 원)
조 로존 10만8,000달러 (약 1억2,400만 원) ※기본 5만4,000달러+승리 수당 5만4,000달러
디에고 산체스 8만 달러 (약 9,200만 원)
게가드 무사시 11만 달러 (약 1억2,600만 원) ※기본 7만5,000달러+승리 수당 3만5,000달러
티아고 산토스 2만8,000달러 (약 3,200만 원)
짐 밀러 11만8,000달러 (약 1악3,500만 원) ※기본 5만9,000달러+승리 수당 5만9,000달러
고미 다카노리 5만5,000달러 (약 6,300만 원)
관련기사
- [오피셜] UFC 주인 바뀌었다…미국 WME-IMG가 인수
- [UFC 단독 인터뷰] 최두호 "전 누구든 다 이길 수 있습니다"
- [UFC 영상] 최두호, 3연승 걸린 시간 4분 33초 '데운 술 식기 전에'
- 마이클 비스핑 vs 댄 헨더슨 성사 임박…UFC 대표 "모두가 원해"
- [UFC 현지 해설 영상] "미샤 테이트 얼굴이 저렇게 망가지다니…"
- [MLB올스타전] '엄청난 힘' 스탠튼, 카노 누르고 준결승 진출…트럼보와 대결
- [MLB올스타전] CIN 듀발, SD 마이어스 제치고 홈런 더비 준결승행
- [포토S] 거침 없는 최두호 '빨간불은 없다'
- [포토S] 최두호 '3연승 거두고 여유 있는 표정'
- [포토S] 최두호 '챔피언 자신 있습니다'
- [포토S]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 [MLB 올스타전] 지역 경제 특수를 누리는 이벤트
- [포토S]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양성훈 감독
- [포토S] 기자회견 하고 있는 양성훈 감독
- [포토S] 최두호 '본인도 어색한 꽃목걸이'
- [포토S] 미소 짓는 최두호
- [MLB올스타전] '디펜딩 챔피언' 프레이저, 곤잘레스에 13-12 승리
- [포토S] 최두호 '꽃목걸이 목에 걸고'
- [포토S] 최두호 '챔피언을 노린다'
- [포토S] 최두호 '자신 있습니다'
- [포토S] 기자회견 위해 입장하는 양성훈 감독
- [포토S] 승리 거두고 돌아온 최두호와 양성훈 감독
- 한국 올림픽 출전사⑦ 대회 사상 처음으로 남반구에서 열린 올림픽…송순천 첫 은메달
- [포토S] 기자회견 위해 자리한 최두호
- [포토S] 최두호 '멈춤은 없다'
- [MLB올스타전] '비거리 151m' 스탠튼, 홈런 더비 결승 진출
- [MLB올스타전] 홈런 더비 열리고 있는 펫코파크
- [MLB올스타전] 인터뷰하고 있는 페드로 마르티네스
- [포토S] 박소현 '우아한 맏언니'
- [MLB올스타전] 카를로스 벨트란 '다 넘겨 주겠어'
- [MLB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이끌 테리 콜린스 감독
- SM, 유니세프와 손잡고 베트남 아동 음악교육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
- [MLB올스타전] 인터뷰하고 있는 테리 콜린스 감독
- [MLB올스타전] 올스타전 찾은 토니 라 루사
- [MLB올스타전] 호세 페르난데스 '즐거운 올스타전'
- [MLB올스타전] 올스타전 나선 노아 신더가드
- '2번째 올림픽' 김연경, "또 하나의 도전"
- 이정철 감독 "일본과 첫 경기, 꼭 잡겠다"
- [MLB올스타전] 페르난도 로드니 '나도 올스타'
- [MLB올스타전] 조니 쿠에토 '올스타전 와서 기뻐요'
- [MLB올스타전] '디펜딩 챔피언' 프레이저, 2년 연속 결승 진출
- [MLB올스타전] 올스타전 나선 브라이스 하퍼
- [MLB올스타전] 미겔 카브레라 '올스타전 정말 즐거워요'
- [포토S] 박소현 '하트 받으세요~'
- [포토S] 김숙, 진정한 '걸크러시'
- [포토S] 김숙 '터프한 언니'
- [포토S] 박나래 '유혹의 워킹'
- [포토S] 박나래 '치명적인 섹시미'
- [포토S] 박나래 '아찔한 섹시 포즈'
- [포토S] 차오루 '내가 바로 예능 대세'
- [포토S] 차오루 '깜찍한 애교 하트'
- [MLB올스타전] '힘의 대명사' 스탠튼, 2016 홈런 더비 우승
- [포토S] 차오루-박나래-김숙-박소현 '여자판 라디오스타'
- [포토S] 박나래-김숙 '무서운 언니들'
- [MLB 올스타전] 팬들과 미디어를 위한 잔치
- [포토S] 김숙 '하트가 뭐야'
- [포토S] 차오루-박나래 '샤방샤방~'
- [포토S] 차오루-박나래-김숙-박소현 '다 덤벼'
- [포토S] 차오루-박나래-김숙-박소현 '아름답게'
- [포토S] 차오루 '매끈한 각선미'
- [포토S] 박나래 '유혹의 눈빛'
- [포토S] 박소현 '세월 잊은 미모'
-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챔피언' 스탠튼이 만든 기록들
- 서울시,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후원
- [MLB 올스타전] MLB 올스타는 개인기를 보여 줄 게 없다
- [포토S] 엄현경 '은근한 섹시미'
- [포토S] 엄현경 '시원시원한 보디라인'
- 최두호 UFC 랭킹 진입 실패…"내가 도대체 뭘 더 해야 돼?"
- [포토S] 엄현경 '오목조목 이목구비'
- [포토S] 레인보우 지숙 '핫팬츠 입고 각선미 오픈'
- [포토S] 레인보우 지숙 '머리만 살짝 넘겨도 예쁘죠?'
- [포토S] 레인보우 지숙 '시선 사로잡는 매끈 각선미'
- [포토S] 손은서 '우아한 미소'
- [포토S] 손은서' 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 [포토S] 레인보우 재경 '섹시하게 머리 쓸어 넘기며'
- [포토S] 레인보우 재경 '완벽한 각선미'
- [포토S] 레인보우 재경 '눈에 띄는 초커'
- [포토S] 혜리 '어딘가 달라진 분위기'
- '함틋' 이준호-이유비, 김우빈-수지 응원차 톱스타 커플로 '특별출연'
- [포토S] 여전히 아름다운 혜리
- [포토S] 혜리 '성숙해진 분위기'
- [포토S] 혜리 '클로즈업 부르는 얼굴'
- [포토S] 혜리 '손인사도 예쁘게'
- '유댕이' 최유정, 순수+인성 드러나는 '배꼽폴더' 인사 화제
- 아스트로 '만찢남' 차은우, SBS MTV ‘더쇼’ 스페셜 MC 출격
- [유로 2016 결산③] "24개국 많다고? 32개국 될 수도…"
- 정일우, 태국 드라마 촬영장에 통큰 김밥 선물 '한식 전도사'
- KIA 김기태 감독, "두산 3연전 이후, 선수단 자신감↑"
- KIA 임창용, 2억 원 상당 야구 용품 지원
- (인터뷰 영상) 허프 "LG 반등할 수 있다, 적응이 가장 큰 숙제"
- 한국 올림픽 출전사⑧ 1960년 로마 대회, 한국 올림픽 출전사에 유일한 ‘노메달’
- 아듀~ '슈가맨', 최고시청률의 주인공은 바나나걸 안수지
- [UFC 마감 뉴스] 최두호 "챔프 된다는 생각 없이 챔프 될 수 없어"
- '스턴건' 김동현 무릎 부상…UFC 202 출전 불발
- [UFC 마감 뉴스] UFC 최초 '공개' 동성애자 챔피언 탄생
- [오늘의 UFC] 리네커, 맥도널드에 1R KO승…죽다 살아난 퍼거슨
- 마크 헌트 UFC에 "브록 레스너 대전료 달라, 아니면 계약 해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