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 제공| 필굿뮤직
▲ 비비. 제공| 필굿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비비가 '열혈사제' 시즌2에 합류한다. 

비비는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주연으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과 만난다.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늙은 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5년 만에 시즌2가 제작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얻고 있다. 

비비는 시즌1 주역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에 이어 시즌2 새로운 캐릭터로 작품에 투입된다. 

'최악의 악',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 '화란'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도 주목받고 있는 비비는 '열혈사제2'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비비는 최근 '밤양갱'으로 음원차트를 휩쓴 바 있어 노래, 연기 다 잡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열혈사제2'는 4월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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