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가 지난 31일 입국하며 올 블랙의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제공|버버리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수지가 올 블랙 공항패션으로 세련미를 뽐냈다.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수지는 지난 31일, 호주에서 진행된 얼루어 매거진 9월호 커버 촬영을 마치고 입국했다. 

이날 수지는 섬세한 스티칭 패턴이 돋보이는 버버리의 블랙 니트와 빨간 실이 돋보이는 에이라인 패널 스커트를 매칭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블랙 앵클 부츠를 매치해 평소 화사한 느낌과는 또 다른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한편, 1일 수지와 이민호의 결별설을 한 매체가 보도했으나, 양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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